검봉산의 늦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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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어느산을 다녀올까?

매주 주말이 가까워오면 항상 고민을 하게된다

산행이 마치 나에게 주어진 의무인양...

 

이곳저곳 여러곳을 생각하다

토요일이 되서야 "검봉산"을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검봉산은 오래전 봉화산과 연계해 다녀온적이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 겨울철 친구들과 함께해도 가능한지 답사도 할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일요일 오전 집을나서 10시 30분이되서야 강촌역에 도착했다

이번 산행코스는 강촌역(10:45)~강선사(11:10)~통천문(11:30)~전망대(11:40)~강선봉(12:05)

검봉산(13:30)~문배/구곡/봉화산 삼거리(14:10)~구곡폭포(14:30)~강촌역(15:15)이다

 

-검봉산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와 백양리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칼을 세워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이라

  한다

- 북쪽으로 북한강을, 강건너편에는 삼악산이 있다

- 남쪽의 봉화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산을 함께 오르는 사람이 많다

- 검봉산과 봉화산 사이에는 겨울에 폭포수가 얼어붙어 빙벽 클라이머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유명한 높이 30m인 구곡폭포

   가 있고 그 상류쪽 분지에는 문배마을이 있다

 

↓ 다녀온길

↓ 강촌역을 나와

↓ 우측으로 가다보면

↓ 사거리가 나오고(좌측은 검봉산~강촌교, 우측은 봉화산 가는길)

↓ 좌측방향으로 100여미터 직진하다 보면

↓ 우측에 강선사로 진입하는 표지판이 나온다

↓ 좌측 골묵길로 올라가다 보면

↓ 강선사 표지판이 나오고

↓ 강선사 입구를 지나

↓ 우측길로 올라가다 보면

↓ 대웅전이 나오고

↓ 대웅전 뒤편으로 검봉산 등산로가 나온다

↓ 급경사 등산로

↓ 오르는 중 주변 풍경

↓ 급경사가 지나면 이제부터는 평탄한 길이 나온다

↓ 등선봉(삼악산)

↓ 통천문

↓ 전망대와 주변 풍경

↓ 전망대를 지나 평탄한 길이 계속된다

↓ 강선봉

↓ 검봉산

↓ 우측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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