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 삼봉의 10월(용화, 청운, 등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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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용화봉 645. 청운봉 546, 등선봉 632)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인 용화봉(645m)을 비롯해 청운봉(546m), 등선봉(632m)의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가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와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 금선사, 상원사 등 7개 사찰이 있다
[출처] [100대명산-44] 삼악산(등선봉-청운봉-용화봉) - 인터넷 자료수집
◆ 위 치 : 강원 춘천
◆ 날 씨 : 맑음
◆ 다녀온달 : 10월
◆ 산행인원 : 홀로
◆ 산행코스 : 의암매표소~용화봉~청운봉~등선봉~강촌역
◆ 교 통 편: 상봉역에서 전철이용
◆ 주요지점별 등산시간 : 11:40~16:35(4시간 55분)
- 의암매표소(11:35)~산행 시작(11:40) → 용화봉(13:05) → 우측 방향 → 삼악산성 초입(13:30) → 점심 → 삼악산성(청
운봉) 정상(14:18) → 좌측 방향 → 등선봉(15:10) → 암릉구간 → 강촌 입구 육교(16:10, 등선봉 들머리) → 강촌역
(16:35)
- 의암매표소 초입부터 용화봉 정상까지 암릉으로 이뤄진 급경사 오름길이 이어지며
- 이후 삼악산성 초입까지 약 20여분 동안 급경사를 내려가야 하며
- 또다시 삼악산성 정상까지 돌로 쌓은 산성 위를 따라 올라야 한다
- 산성 정상에서 등선봉까지는 완.급경사 등산로를 따라 작은봉 2개를 넘어야 하며
- 등선봉부터 강촌입구 육교까지는 암릉을 통과한 후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야 한다
◆ 기타 - 전철을 이용하여 교통편이 편리하다
- 등선봉에서 오르는 코스는 들머리부터 급경사 깔딱고개이며 이후 등선봉까지는 로프에 의지하며 오르는 암릉으
로 이뤄져 있음
- 등선봉으로 오르기 보다는 용화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좀더 수월해 보임
*** 의암호 매표소 등산로 초입 - 시작부터 가파른 오름길이다
*** 이런 암릉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 상원사
*** 가파른 오름길이 끝이 없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
*** 정상이 바로여기
*** 삼악산성(청운봉) 가는길 - 사람의 발길이 별로 없어선지 등산로가 희미하다 - 여기서부터 등선봉까지 등산로가 희미하
여 잘 찾아야 한다
*** 삼악산성
*** 삼악산성(청운봉) 정상
*** 청운봉에서 등선봉 가는길 등로가 희미하여 잘 찾아야 한다
*** 등선봉 정상
*** 등선봉에서 강촌으로 가는 중간중간 길잡이가 되는 이정표
*** 등선봉에서 강촌으로 넘어가는 암릉지대
*** 사람의 발길이 뜸해선지 낙엽이 싸여 등산로가 보이질 않는다
*** 암릉을 넘어서고나면 강촌입구 육교까지 미끄러질듯한 급경사가 나타난다
*** 강촌입구 육교옆 등산로 입구
*** 삼악산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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